중소기업유통센터는 온라인쇼핑몰 입점 및 V-커머스제작 지원 대상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중기유통센터와 이베이코리아가 지난 5월 31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에 따른 것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 홈쇼핑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중기유통센터는 소상공인 제품을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지원하고, 쇼핑과 영상콘텐츠가 결합한 V-커머스 100여편을 제작 지원하기 위해 이베이코리아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작된 콘텐츠는 G마켓, K쇼핑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노출되며, 소상공인제품 홍보 및 매출 촉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중기유통센터 정진수 사장은 "현 유통 트렌드인 V-커머스 지원 및 온라인쇼핑몰 입점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제품 홍보 및 매출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판로를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지원사업관련 상세내용은 중기유통센터 아임스타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