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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시멘트, 안전보건 강화 나서

한라시멘트가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안전보건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이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있다.



한라시멘트가 '안전보건'을 강화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라시멘트는 매년 '안전보건의 달'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엔 '무재해 달성, 기본에 충실해요!'라는 주제 아래 '원칙준수·안전행동·모두참여' 등 세 가지 실천 과제를 통해 전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다채로운 교육·훈련·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여기에는 '안전 리더십'의 일환으로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이 캠페인 '후원자(Sponsor)'로서 각각 할당된 현장을 직접 방문, 참여해 안전보건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공유하는 'VFL(Visible Felt Leadership)' 활동도 포함됐다.

아울러 한라시멘트의 모회사인 아세아시멘트의 경우 '노사합동안전점검' 및 '현장5S진단' 등의 현장 안전 개선 프로그램이 안전보건 문화의 대표적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한라시멘트는 본공장 소재지인 강릉 옥계면이 지난 4월 발생한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기도 해 화재 예방에 대해선 캠페인 후에도 정기적 안전교육과 소방훈련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아세아시멘트와도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양사의 안전보건문화를 함께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라시멘트 안전보건환경실 황현 실장은 "회사는 '안전보건의 달'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임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안전보건문화를 발전시켜왔다"면서 "한라시멘트와 아세아시멘트를 비롯한 시멘트 업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산업체가 동참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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