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가 갑우문화사와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다품종 소량생산 방법을 소개한다.

한국후지제록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즉석 컬러링북과 명함 무료 제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전세계 41개국 431개사가 다양한 분야 도서를 소개하는 행사다. 올해에는 출현을 주제로 책의 미래를 조망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후지제록스는 최근 출판업계에 부는 다품종 소량 트렌드에 맞춰 부스를 마련했다. 클라우드 기반 웹 주문 자동화 솔루션으로 컬러링북과 명함을 제작해준다.

참가 방법은 부스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 웹사이트에 접속한 후 컬러링북이나 명함을 선택, 이름과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 시간은 명함이 행사 기간 11시에서 12시, 오후 3시에서 4시, 컬러링북이 오후 1시에서 2시, 오후5시에서 6시다. 선착순 120명만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