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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林, 되살林'··· 서울시, 나무심기 프로젝트 슬로건 당선작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 BI·슬로건 시민공모 당선작./ 서울시



서울시는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 BI·슬로건 시민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BI 부문에서는 나무심기 실천으로 미세먼지를 줄이고 깨끗한 공기를 공급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의 목적을 간결하고 설득력 있게 표현한 '무한대를 활용한 BI'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슬로건 부문에서는 '나무심기의 어울림(林), 서울공기의 되살림(林)' 작품이 선정됐다. 해당 작품은 심사과정에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에 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는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는 줄이고 도심 열섬현상은 완화하고 보다 더 깨끗한 공기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선7기 역점 사업이다.

시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153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오는 2022년까지 48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가로 1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민선 7기가 끝날 때까지 약 3000만 그루의 나무가 서울에 식재된다.

시는 나무심기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나무 심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시민 공모를 추진했다. 총 152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3차에 걸친 심사 끝에 최종 27점의 당선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에는 BI 부문 대상 300만원, 슬로건 부문 대상 100만원을 포함해 총 1000만원의 상금과 시장상장이 수여된다.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와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당선작을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 관련 리플릿 등 각종 홍보물의 심벌마크와 시민 참여 캠페인 슬로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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