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금감원, '외국인을 위한 금융생활 가이드북' 러시아어편 발간

외국인을 위한 금융생활 가이드북' 러시아어편 2장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외국인을 위한 금융생활 가이드북' 러시아어편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러시아어 가이드북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꼭 필요한 5개 금융 주제와 외국인을 위한 생활정보 등으로 구성됐다. 주제는 ▲은행 이용하기 ▲환전과 해외 송금하기 ▲편리한 금융생활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저축과 보험 ▲금융사기 예방 외국인을 위한 생활정보 등이다.

금감원은 러시아어와 한국어를 병기해 외국인이 양국의 금융용어를 쉽게 비교·이해하고, 한국어 학습에도 도움이 되도록 개발했다.

이와 함께 해외 송금방법이나 외국인 근로자 전용 보험, 외국어 지원 금융서비스 등 외국인 맞춤형 금융정보를 수록하고, 매 단원 도입부에 주제와 관련된 결혼이주 여성의 '금융생활'을 만화로 제작해 흥미와 관심을 유발토록 했다.

금감원은 주한 러시아대사관과 전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은행의 외국인 전담 데스크 설치 점포 등에 책자를 배포할 예정이다. 또 외국인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금감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 PDF 및 이북(e-Book)파일을 게시하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누리 홈페이지에도 PDF파일을 게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