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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쏜다!" 백화점, 28일부터 여름세일 돌입

2018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여름 정기 세일 첫날 오픈



"시원하게 쏜다!" 백화점, 28일부터 여름세일 돌입

주요백화점들이 오는 28일부터 일제히 여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총 7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여름 테마 상품과 다양한 바캉스 관련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며 특별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세일에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선풍기, 에어컨, 여름 이불 등 리빙 상품을 역대 최대 물량으로 준비했다.

올해 롯데백화점 에어컨 실적은 2019년 1~6월(22일까지)을 기준으로 전년 대비 70% 이상 신장하며 이번 여름 세일의 주력 상품을 에어컨으로 준비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삼성전자 무풍 갤러리 에어컨을 롯데백화점 단독 기획가인 307만원에, LG전자의 듀얼 빅토리 에어컨을 300만원에 준비했다.

또한, 마이프랜드 14인치 선풍기를 3만9000원에, 박홍근의 여름 인견 홑이불(싱글)을 2만원에 준비했다.

여름휴가를 테마로 다양한 상품 행사도 선보인다. 세일 기간 동안 남성패션, 여성패션, 잡화, 리빙 상품군 100여개 브랜드에서는 여름 인기 상품 400여 품목을 선정하고 최대 70% 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여기에 지난 정기세일에 이어 화제의 인기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40 SHOW(포티쇼)' 2탄을 이번 여름 세일에도 진행한다.

강남점 이벤트홀/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워라밸 페어' '디자이너 여성복·남성 캐주얼 대전'을 기획해 여름 휴가철 고객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여름 휴가(6월1일~8월31일) 기간 동안 신세계백화점의 애슬레져 장르의 매출은 2017년 18.9%, 2018년 22.6%로 매년 두 자리 수 신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도 33.9%라는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며 애슬레져 룩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높아져가는 애슬레져에 대한 고객의 수요에 맞춰 신세계는 올해 처음으로 여름 비치 웨어 행사장에 피트니스 운동복을 함께 선보이는 '워라밸 페어'를 기획,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의정부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등의 이벤트 홀에서 아보카도, 뮬라웨어, MPG, 스케처스, 질스튜어트스포츠 등 인기 애슬레져 브랜드가 대거 참여, 최대 3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소개한다.

여름 정기 세일/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2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참여하는 브랜드는 700여 개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할인율은 10%에서 최대 30%다. 특히, 올해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냉감 소재를 사용한 의류·침구, 여름 가전 등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바캉스 필수 준비물인 액세서리, 뷰티, 란제리, 스포츠 등 인기 아이템을 중심으로 각종 기획전을 연다.

특히 갤러리아백화점 앱(APP)과 웹(WEB)이 8월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이번 여름 정기세일 기간 동안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지점별 서비스데스크에 비치된 갤러리아백화점 앱/웹 소개 리플렛의 응모권을 접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에게 갤러리아상품권 1000만원, 2등에게 갤러리아상품권 100만원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7월 19일 오후 5시 갤러리아백화점 홈페이지 게시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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