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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44회 제주포럼 확정

42회 제주포럼. /대한상의



대한상공회의소는 다음달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신라호텔에서 '제44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다음달 10일까지 제주포럼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전화와 온라인, 이메일 등으로 신청 가능하다.

대한상의는 이번 포럼 주제를 '한국경제, 혁신과 성장의 새로운 길 찾자'로 정했다.

포럼에는 정부 경제부처 수장과 기업 CEO, 국내외 석학 등 600여명이 모일 예정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산업통산자원부 성윤모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도 참석한다.

일정은 첫날 홍 부총리의 '한국경제, 새로운 성장의 길', 다음날 성 장관의 '혁신을 통한 산업활력 회복'과 박 장관의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로'라는 주제 강연으로 이어진다.

SK 최태원 회장도 제주포럼 유일한 기업가 강연자로 나서 '기업의 Breakthrough 전략, SV 창출'을 주제로 사회적 가치 중요성을 소개한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스위스 제네 국제경제대학원 리처드 볼드윈 교수의 '세계화 4.0시대, 기업의 미래'와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스쿨 피터 카펠리 교수의 '새로운 생존방식, 애자일(Agile) 전략' 등 석학 강연도 준비됐다.

그 밖에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박세리 감독의 '세상을 보는 균형, 금빛 리더십' 강연과 락밴드 부활, 트로트 가수 설운도의 공연도 진행된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올해 제주포럼도 경영인들이 향후 경영전략을 구상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래비전과 통찰을 제시하는 강연과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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