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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빈폴키즈, 고속성장세…한여름에도 인기 이어간다

빈폴키즈 '상상세트'/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키즈 '서핑보이 래시가드'/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키즈, 고속성장세…한여름에도 인기 이어간다

'빈폴키즈'의 성장세가 돋보인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2017년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리론칭한 빈폴키즈는 올해 6월말 누계 매출 기준, 전년비 약 23% 신장중이다. 접근성 높은 온라인 채널을 이용함과 동시에 디자인과 품질 등 상품력은 유지,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면서 젊은 부모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한 것이 주효했다.

빈폴키즈의 대표 티셔츠 상품인 '나야 나 티셔츠'와 '내 아이 피케 티셔츠'는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는 대부분의 사이즈가 품절 상태이다.

최근에는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티셔츠, 반바지, 스윔웨어 등 핫 서머 시즌 신상품을 출시해 상반기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빈폴키즈의 '상상 세트'는 솔리드와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민소매 티셔츠 2매로 구성됐다. 야외 활동시 시원하고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며, 색상은 화이트, 블루, 핑크가 있다.

'상하 세트'는 숫자 레터링이 프린팅된 민소매 티셔츠와 자전거 로고가 들어간 반바지로 구성된 상품이다. 숫자 포인트로 경쾌함을 더했으며, 색상은 네이비와 와인, 스트라이프가 있다.

여름 시즌 대표 아이템인 래시가드도 출시했다. '서핑보이 래시가드'와 '서핑걸 래시가드' 두 종류다.

빈폴키즈의 황인방 팀장은 "빈폴키즈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리론칭하면서 젊은 부모 소비자들 사이에서 고품질에 가성비 높은 브랜드라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기존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면서 신규 고객을 이끌만한 디자인, 품질, 가격 모두 매력적인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빈폴키즈 뿐만 아니라, 신진 디자이너,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브랜드를 모아놓은 어나더샵(ANOTHER#), 컨템포러리 여성복 오이아우어(OIAUER) 등을 차례로 선보이면서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중심으로 온라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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