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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송언석 "튜닝산업 발전 기반 마련되도록 노력할 것"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언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동차튜닝산업육성을 골자로 한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송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자동차 튜닝전문인력 양성과 ▲교육프로그램 보급, ▲튜닝의 안전성 조사와 연구, ▲개발 등을 법적근거로 담고 있다.

송언석 의원실이 26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튜닝시장은 2015년 3조4123억원에서 연평균 4.18%씩 성장했다. 그 결과, 오는 2020 튜닝시장은 4조1881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교통안전공단은 진단했다. 튜닝산업은 자동차 구조변경, 용품 등 연관 산업을 말한다.

송 의원은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2300만대를 넘어설 만큼 성장하며 '적극적으로 튜닝산업을 육성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튜닝규제를 완화하면서도 안전과 성능에 큰 지장을 주지 않도록 체계적인 정부의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되어 튜닝산업을 발전시킬 기반이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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