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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5월 주식·회사채 발행 13.9조원…전월比 30%↓

/금융감독원



-5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지난달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이 큰 폭으로 줄었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월 중 공모를 통한 주식과 회사채 총 발행실적은 13조9269억원으로 전월 대비 29.5% 감소했다.

지난달 회사채 발행규모는 12조9716억원으로 전월 대비 33.9% 감소했다. 연초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자금조달에 나선 탓에 발행수요가 줄었다.

일반회사채 발행은 2조6280억원 규모로 전월 대비 46.1% 감소했다. 자금용도·만기 운영자금 위주의 중·장기채가 발행됐다. 발행액과 상환액이 모두 감소한 가운데 순발행 기조는 유지됐다.

금융채는 8조4810억원 규모로 발행돼 전월 대비 36.1% 줄었다. 금융지주채와 은행채가 각각 9150억원, 2조6200억원 발행됐다.

반면 지난달 주식 발행규모는 9553억원으로 전월 대비 9배 가까이 급증했다. 기업공개(IPO)도 늘었고, 일부 대기업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도 실시했다.

/금융감독원



IPO는 826억원 규모로 전월 대비 5배가 넘게 증가했다. 모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으며, 엔에이치스팩14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수젠텍, 유진스팩4호, DB금융스팩7호, 마이크로디지탈 등이다.

유상증자는 4건, 8727억원 규모로 이뤄졌다. 두산건설과 두산중공업이 각각 3154억원, 4718억원 규모다.

지난달 말 기준 회사채 미상환 잔액은 500조8329억원으로 전월 대비 7112억원 늘었다.

기업어음(CP)과 전단채는 총 121조5823억원 규모로 발행돼 전월 대비 9.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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