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카페24, '오늘배송 서비스'로 쇼핑몰도 당일 배송

카페24는 원더스와 제휴해 '오늘배송 서비스'를 출시했다./사진=카페24



온라인 전문 쇼핑몰에서도 당일 주문한 상품을 당일에 바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카페24는 전문 쇼핑몰의 배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배송 브랜드 원더스와의 제휴해 '오늘배송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늘배송 서비스는 쇼핑몰 운영자들이 오후 2시 30분까지 주문된 상품을 출고하면, 소비자들은 당일 바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페24는 오늘배송 서비스를 보다 빠른 배송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차별화된 배송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했다.

오늘배송 서비스는 카페24 솔루션과 원더스 물류 시스템 간 API 연동한 것이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배송 요청되고, 배송상태·배송결과 등 배송 과정을 실시간으로 카페24 솔루션에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카페24는 먼저 서울 전역과 경기·인천 지역에 오늘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배송 가능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카페24의 개방형 플랫폼을 담당하는 조직인 EC 플랫폼 그룹의 황일섭 팀장은 "온라인 쇼핑몰의 배송 서비스 강화는 매출 상승과 고객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온라인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더스는 지난해 누적 배송 50만 건을 달성한 물류 스타트업이다. 원더스는 단순히 물건을 전달하는 배송 서비스를 넘어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프리미엄 배송기업을 목표로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