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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제습기 판매량 고속 증가 중"

대유위니아 2019년형 제습기. /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 제습기가 장마를 앞두고 불티나듯 팔리고 있다. 대유위니아는 6월 제습기 판매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전주와 비교해 2주차(10~16일)에는 15%, 3주차(17~23일)에는 20%나 증가했다.

대유위니아는 이번주 장마와 폭염이 반복되면서 제습기 판매도 계속 많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폭우를 동반할 가능성이 높아 용량이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습기에 기대가 높다.

실제로 대유위니아는 11ℓ와 16ℓ 고용량 제습기가 전체 판매량에서 각각 40%, 총 80%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16ℓ 제품은 제습 효율이 높아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대유위니아는 올 4월 제습기를 새로 출시했다. 위니아 기술력인 '듀얼 컴프레서'로 진동과 소음을 줄이면서 제습효과를 높였다. 아토피 안심마크(KAA)도 획득해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최대 8.1배 빠른 건조력을 내는 터보모드도 쓸 수 있으며, 1인가구를 위한 8ℓ 제품도 준비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예년보다 폭염이 일찍 시작하면서 실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여름에는 햇볕보다 적절한 습도 환경이 중요한데, 대처가 늦으면 곰팡이 발생은 물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니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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