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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금융안정연구 발간…"고령화 등 변화에 대응해야"

예금보험공사가 28일 금융안정연구를 발간했다/예금보험공사



인구고령화가 은행권의 부보예금을 증가시키고, 보험사의 수입 보험료를 감소시켜 금융업권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금보험공사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예금보험제도와 금융안전 관련 학술지인 '금융안정연구'를 발간했다.

김민혁 예금보험공사 연구센터 박사와 박진우 한국외대 경영학부 교수는 '고령화가 금융기관의 경영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예보의 역할'이라는 논문을 통해 인구고령화등 구조적 변화에 따라 상시감시 필요와 같은 예보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특히 이들은 "타 업권과 비교해 손해보험사가 인구고령화에 따른 부실위험과 변동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전반적인 경험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예보기금의 재원조달체계를 보완해 회생 정리계획(RRP), 채권자 손실부담(Bail-in) 등의 제도도입을 통해 금융당국의 선제적이교 효과적인 대응체계가 확립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융안정연구'는 연 2회 발간되는 학술지로, 국내외 연구자들로 구성된 편집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연구 논문을 수록된다. 이번 호에는 6개의 연구 논문이 실렸으며, 해당 논문들은 예보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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