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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LG전자, 호주서도 주방가전 평가 1위

LG전자는 주방가구가 호주 초이스 선정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LG전자



LG전자가 호주에서도 주방가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최근 호주 소비자잡지 초이스로부터 프렌치도어 냉장고(GF-L570PL)를 소비자평가 1위 및 추천제품으로 선정받았다.

초이스는 프렌치도어 냉장고가 온도유지와 낮은 소음, 신선도 유지에서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상냉장ㆍ하냉동 냉장고에는 전체 냉장고 67종 중 가장 높은 점수인 평점 83점을 부여했다.

LG전자는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호평을 받은 이유로 꼽았다. 에너지 손실이 적고 내구성이 높으며 소음도 적다. 온도 조절도 미세하다.

슬림 광파오븐(MJ3966ABS)와 전자레인지(MS4296OBC)도 소비자 평가 1위를 받았다. 우수한 조리 성능과 사용 편의성, 직관적 기능 덕분이다. 스마트 인버터로 음식을 빠르고 균일하게 조리하면서, 이지 클린으로 청소도 쉽다.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전무는 "차별화된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주방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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