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현대그린푸드, 경기지역 직업재활 카페 3곳에 원두 무상 지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용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1층에 위치한 카페 휴에서 근로자가 고객에게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 경기지역 직업재활 카페 3곳에 원두 무상 지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경기지역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 3곳에 원두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성남시장애인복지관(솜니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뜨랑슈아), 용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카페 휴) 등 3곳으로, 이들 카페는 노인·장애인·결혼 이민자 등 사회적 약자들의 직업재활을 목적으로 각각 운영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들 카페에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에서 구매한 원두를 매달 33kg씩 각각 지원한다. '베어베터'는 직원 대부분이 발달장애인인 사회적 기업으로, 원두를 로스팅해 판매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의 안정적 자립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