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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마 대비 청계천·자동차전용도로 등 주요 시설 점검

도로보수 점검./ 서울시설공단



서울시설공단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청계천, 서울월드컵경기장, 고척스카이돔, 장충체육관, 서울어린이대공원 등 문화체육시설과 서울시립승화원, 서울추모공원 등 추모시설을 점검했다.

서울시내 25개 지하상가와 11개 자동차 전용도로, 137개 공영주차장, 31개 공영차고지에서도 안전점검을 벌였다.

공단은 지하차도 침수예방을 위해 집수정 펌프와 배수시설 관리실태를 살폈다. 이외에 급경사지, 수해 취약 공사현장, 돌출간판, 표지판도 점검했다.

공단은 10월까지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는 "도로 침수에 대비해 수방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공영주차장 캐노피 보수·보강작업도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