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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한미정상회담 환영…개성공단 재개 희망 비쳐

중소기업계도 '깜짝' 한미정상회담을 환영하며 개성공단 재개에 대한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6월 30일 성명을 내고 "판문점에서의 역사적인 북미정상간 상봉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문재인 정부에서 남북미간 대화가 이어지며 한반도 평화 증진에 기여했다며 높게 평가했다.

이어서 이번 회담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정책뿐 아니라 개성공단 재가동 등 남북경협 재개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개성공단을 재개하면 한반도 평화를 경제성장으로 발전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개성공단을 설명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6일 국내외 언론 서면 인터뷰를 통해 개성공단 재개가 남북미 모두에 매력적인 방안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중기중앙회도 지난 6월 12일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에서 개성공단 재가동 필요성을 설득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