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대유위니아그룹, 창립 20주년 맞아 사명 변경 및 비전 선포

대유위니아그룹은 새로운 사명과 비전을 선포하고 50대그룹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그룹은 새로운 사명과 비전을 선포하고 50대그룹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대유위니



대유위니아그룹이 공식 론칭했다.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재도약을 노린다.

대유그룹은 1일 대유에이텍 복지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사명을 대유위니아그룹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위니아딤채, 대우전자는 위니아대우, 대유위니아서비스와 대우전자서비스는 대유위니아서비스로 합병됐다.

대유위니아그룹은 1999년 자동차 시트 제조사인 대유에이텍으로 첫 발걸음을 내딛어, 20년 만에 매출액 4조원에 임직원 8000명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이날 행사는 대유에이텍 권의경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9명이 공로상과 대유미래상, 감사패를 받으며 시작했고, 무빙샌드아트 퍼포먼스와 위니아딤채 김혁표 대표이사의 축하조형물 전달식과 위니아대우 안중구 대표이사 축사로 이어졌다.

대유위니아그룹은 '놀라운 도전으로 창조하는 미래'라는 새로운 비전도 선포했다. 2025년까지 국내 50대 그룹 진입을 목표로 세웠다. 새로운 비전과 목표로 인간과 기술에 대한 이해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방침이다.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은 20주년 기념사에서 "오늘부터 새롭게 탄생하는 대유위니아그룹은 자동차 제조부문과 가전 부문이 양 날개가 되어 고객을 향한 힘찬 비상을 시작할 것" 이라며 "대유위니아그룹을 세계인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글로벌 그룹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다시 힘차게 도전하자" 고 당부했다.

대유위니아그룹은 "사명변경과 함께 양사의 핵심기술과 유통망 등을 공유해 매출을 증대시킬 계획"이라며 "제품 라인업과 생산설비 등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중복되는 자원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