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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인천대서 '제2회 한자대학동맹 컨퍼런스' 개막

인천대서 '제2회 한자대학동맹 컨퍼런스' 개막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벤 넬슨 미네르바스쿨 창립자 기조연설

조동성 인천대학교 총장 /인천대학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3일~5일까지 교내에서 국내외 60여개 주요대학 총장과 주한외국대사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한자대학동맹 컨퍼런스'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전 UN사무총장)이 4일 '고등교육을 통한 글로벌 지속성'을 주제로, 이어 벤 넬슨 미네르바대학 설립자가 '창의성과 혁신의 시대와 고등교육의 도전'을 주제로 각각 기조연설하고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또 이날 첫 번째 세션 '포스코 프레지던트 세션(Posco President Summet)'에서 김도연 포스텍 총장이 사회를 맡고 알렉산드르 카트라이트 미국 미주리대 총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5일에는 전호환 부산대 총장과 박형주 아주대 총장이 기조연설하고, 각 대학의 개혁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특히 문휘창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세계 주요대학들의 혁신과 개혁을 반영하는 새로운 세계대학 랭킹 시스템에 대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한자대학동맹은 지난해 네덜란드 한제대학이 주도해 만든 대학공동연합체로 유럽을 비롯해 미국,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개 대학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2회 대회는 인천대가 맡았고, 컨퍼런스에서는 혁신과 창의성을 주제로 다양한 대학발전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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