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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금감원·서부경찰서, 음주·무면허 보험사기 106명 입건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김희주 기자



금융감독원은 2일 서울서부경찰서와 협업해 음주·무면허 보험사기 피의자 106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보험사기대응단이 지난해 기획조사를 실시한 후 올해 1월 보험사기 혐의정보를 분석한 결과 총 127명이 음주·무면허 상태에서 사고를 낸 후 이를 숨기고 보험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서부경찰서는 음주·무면허 보험사기 피의자 106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했다. 또 혐의자가 합의금, 치료비, 차량수리비 명목으로 편취한 보험금 5억원을 전액 환수했다.

서울서부경찰서는 "음주·무면허 사기는 최근 3년간 전체 보험사기 유형별 적발금액 중 매년 1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보험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계속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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