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우리카드, 쇼군본드 8000만달러 발행

지난 1일 일본 현지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우리카드 정원재 사장(왼쪽)과 히로시 이리에 미쓰이스미토모은행(SMBC) 부행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지난 1일 미화 8000만불(약 924억원) 규모의 쇼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쇼군본드는 일본에서 발행하는 비엔화표시 채권으로, 이번 발행 물량은 2년 만기 미 달러화 표시 채권으로 미쓰이스미토모은행(SMBC)이 대부분을 인수한다.

이번 건은 지난 2017년 발행된 미화 5000만불 규모의 쇼군본드에 3000만불이 증액된 금액으로 발행에 성공했으며, 조달된 자금은 기존 차입금의 상환 및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리 정부의 외평채 흥행 성공에 따라 우호적인 시장 분위기에서 쇼군본드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향후 지속적인 조달원 다변화를 통하여 재무안정성을 제고할 계획이며, 대외 신인도를 바탕으로 한 이번 발행 성공은 우리카드의 대표 상품인 '카드의 정석' 흥행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