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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최원우 바텐더 '월드클래스 2019' 한국 대표로 선정

디아지오 월드클래스 2019 코리아 우승자 최원우 바텐더(왼쪽)과 이경우 디아지오코리아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 최원우 바텐더 '월드클래스 2019' 한국 대표로 선정

디아지오코리아는 '월드클래스 2019' 한국 대표로 최원우 바텐더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최원우 바텐더는 지난 2일 개최된 '월드클래스 코리아 2019' 결승전에서 우승했다. 이에 오는 9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최원우 바텐더는 특유의 섬세함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바텐딩 기술로 최종 결승에 오른 상위 20명의 바텐더 중 여러가지 미션들을 시간 내에 가장 훌륭하게 소화했다.

디아지오 월드클래스는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텐딩 대회로, 세계 약 60개국 약 1만명 이상의 바텐더가 참가할 만큼 위상이 높다. 또한 지난 10년간 30만명 이상의 바텐더를 교육시켜 실력 있는 차세대 바텐더들을 발굴하고, 칵테일과 바 문화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바텐더 플랫폼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최원우 바텐더는 "국가대표 바텐더로서 월드클래스 글로벌 대회에 참가해 전 세계에서 찾아온 쟁쟁한 바텐더들과 경쟁할 것이 기대된다"며 "위스키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국내 최초 세계 대회 우승을 목표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바텐더의 실력을 선보이고 오겠다"고 말했다.

이경우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지난 10년 이상 이어진 월드클래스는 매년 국내의 유망한 바텐더를 발굴하고 교육하며 국내 바 문화를 선도해왔다"며 "올해 뛰어난 성적으로 우승한 최원우 바텐더가 그 동안 월드클래스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한국의 바텐딩 실력을 세계 무대에서도 뽐내고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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