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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플러스, 나노코리아 조직위원장상 수상

대유플러스가 나노 기술을 이용한 발열체로 나노코리아 조직위원상을 수상했다. 대유플러스 조상호 대표이사(왼쪽)가 상을 받고 있다. /대유플러스



대유플러스가 나노 기술 개발 노력을 인정받았다.

대유플러스는 나노코리아2019 어워드에서 조직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나노코리아는 국내외 최신 나노기술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업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행사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나노기술연구협의회가 주관한다.

대유플러스는 탄소 나노 면상 발열체로 상을 받았다. 나노 소재 물질로 잉크를 만드는 기술로, 발열체 모양을 인쇄해서 찍어내 효율적으로 열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유플러스는 2006년 나노 복합체 연구소를 열고 관련 기술 개발에 노력해왔다. 탄소 나노 면상 발열체뿐 아니라 알루미늄 복합체, 나노파우더 등으로국내와 해외에서 관련 특허를 20건 이상 보유 중이다. 스마트팜 조성을 위해 모듈 제품 개발 및 시범하우스도 운영한다.

대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에 수상한 탄소 나노 면상 발열체 양상화를 통해 전기자동차 난방 시스템, 스마트팜, 건축, 가전 등 산업 전반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5G 기술과 융합해 신시장 개척 및 미래 먹거리 시장 개발을 위해 나노 산업 투자를 지속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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