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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일 도시재생 성과 공유 토론회 연다

'서울형 도시재생 성과와 향후 과제' 토론회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5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형 도시재생 성과와 향후 과제' 토론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토론회는 서울시가 지난 8년간 추진해온 서울형 도시재생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향후 펼쳐질 도시재생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 도시재생특별위원회 간사인 황희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 김인제 시의원 등이 참석한다.

이명훈 한국도시재생학회장(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이 '도시재생의 세계적 흐름'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이어 김이탁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진행경과 및 추진계획'을, 양용택 서울시 재생정책기획관이 '서울형 도시재생의 성과와 미래 추진방향'을 발표한다.

발제가 끝난 뒤에는 서울시 도시재생명예시장인 이충기 서울시립대 교수를 좌장으로 각계 전문가와 언론인 등이 참석하는 도시재생의 미래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 1월 '뉴타운 수습방안 발표'를 시작으로 도시재생특별법 시행 이전부터 선도적으로 도시재생사업에 착수했다. 2015년 전담조직으로 도시재생본부를 설치하면서 도시재생사업을 본격화했다. 현재 164개의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향후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시민공유 릴레이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이번 토론회는 8년 동안 추진해온 서울시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각계각층의 시민과 도시재생의 성과와 미래 방향에 대해 소통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전국적으로 도시재생이 본격화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번 토론회가 향후 도시재생의 미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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