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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손정의 만난 재계 총수들, 미래 해답 찾았을까



재계 총수들이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과 만남을 가졌다. 어떤 대화를 했는지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손 회장은 4일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만찬을 열었다.

손 회장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만남을 가진 후 만찬장으로 자리를 옮겨왔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같은 차를 타고 도착해 주목을 끌었다.

재계 총수와 손 회장의 회동은 이 부회장이 직접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평소 손 회장과 골프를 치거나 따로 전화통화를 하는 등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날 만찬에는 이 부회장 외에도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LG그룹 구광모 대표, 한화큐셀 김동관 전무 등 오너 경영인들과 네이버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등 IT 업계 관계자도 함께 했다.

손 회장은 이날 총수들과 5G 이동통신과 인공지능(AI) 등 업계 현안에 대해 견해를 주고받고 협력을 논의했다고 전해졌다. 한일간 무역 분쟁에 대해서도 해결방안 모색이 기대됐다.

단, 손 회장은 만찬장에 들어서면서 한일 관계에 대한 질문에 "정치에 대해서는 모른다"며 답변을 피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