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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상명대, '상해해양대 2019년 여름 한국어·한국문화 단기연수' 성료

상명대, '상해해양대 2019년 여름 한국어·한국문화 단기연수' 성료

백웅기 상명대 총장(가운데)과 중국 상해해양대학교 학생과 교수 등이 지난 5일 오후 상명대 서울캠퍼스 미래관에서 '상해해양대학교 2019년 여름 한국어·한국문화 단기연수' 수료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국제언어문화교육원이 지난 5일 오후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상해해양대학교 2019년 여름 한국어·한국문화 단기연수'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달 27일부터 9박 10일 일정으로 진행됐고, 연수단에는 학생 36명과 인솔교수 3명이 참여했다.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한국의 사회와 문화에 대한 강의, 서울과 경기, 전주, 부여 등 한국 역사와 문화 명승지 탐방 등이 진행됐다. 또 한국음식 만들기, 한복 체험하기, 한국 전통악기와 K-POP DANCE 배우기 등 한국을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백웅기 총장은 수료식 인사말에서 "이번 기회가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한국과 중국 사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중요한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 연수생은 "연수를 통해 알게 된 한국의 민족성에 감탄했으며, 연수기간 동안 관계자들의 배려와 정성에 감사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상해해양대학교는 상명대학교가 교류하고 있는 200여 외국 대학들 중 가장 교류가 활발한 대학 중 하나로 매년 교환학생, 복수학위, 연수 등을 통해 50여명 이상이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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