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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쿡, 아워홈에도 조리정수기 공급

하우스쿡은 삼성 웰스토리에 이어 아워홈에도 조리정수기를 공급한다. /하우스쿡



아워홈도 하우스쿡 조리정수기를 선택했다.

하우스쿡은 최근 아워홈과 조리정수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조리정수기는 인덕션에 정수기를 결합한 컨버전스 가전이다. 정수기와 인덕션 기능과 함께 설정 기능으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

하우스쿡은 2018년 조리정수기를 출시 후 기업 구내 식당과 케이터링 업체에 공급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삼성 웰스토리와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게스트하우스나 일반 가정에서도 관심이 늘고 있다.

하우스쿡 신영석 대표는 "구내식당, 케이터링 업체들은 셀프 조리 메뉴를 추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질 수 있게 됐다"며 "공급 매장들의 편의와 고객 지원을 위한 준비를 계속 할 것"이라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