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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시티 부천, 만화를 입다…콘텐츠 활성화 앞장

스타필드 시티 부천 전경/신세계 프라퍼티



스타필드 시티 정종방 부천점장(우)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좌)가 만화영상산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신세계 프라퍼티



스타필드 시티 부천, 만화를 입다…콘텐츠 활성화 앞장

오는 9월 초 오픈 예정인 스타필드 시티 부천이 '만화' 콘텐츠를 활용해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신세계 프라퍼티 측은 스타필드 시티 부천 옥상정원에 부천시의 상징인 만화를 활용한 40M 길이의 초대형 만화벽화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스타필드 시티 부천 옥상정원은 어린이 대상 오감 학습정원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초대형 만화벽화는 만화도시 부천의 사회적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 휴게 시설을 단장하는 사업으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부천관내에서 활동하는 신진 만화작가의 작품으로 채워진다.

지역의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발전시켜 지역민들에게는 휴식과 즐거움을, 신진 만화작가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새로운 형태의 지역 문화 상생 프로그램이다.

앞서 8일에는 스타필드 시티 부천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만화영상산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을 통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화 관련 네트워크와 콘텐츠를 공유하고, 스타필드 시티 부천은 만화 콘텐츠 활용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스타필드 시티 부천은 9월 오픈과 동시에 만화를 활용한 마케팅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포토존, 만화 그리기 체험 및 전시, 캐리커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8월 14일부터 열리는 22회 부천시 대표 축제인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스타필드 시티 부천의 부스를 열고, 방문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해 만화축제를 도울 예정이다.

정종방 스타필드 시티 부천점장은 "스타필드 시티 부천은 부천 지역의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민들이 새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우수한 작가들이 고객들과 만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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