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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민간 최초 '스타트업 테스트베드' 열어

코엑스 4개사 테스트베드 관심분야/자료=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는 서울 코엑스에 민간 최초의 테스트베드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코엑스 스타트업 테스트베드'는 스타트업에는 혁신 기술을 현장에서 검증할 기회를 제공한다. 코엑스 내 기업들은 입주 스타트업으로 유휴 공간을 활용하고 방문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제고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과 코엑스 입주 기업이 상생하며 스타트업 생태계의 긍정적인 모델을 추구한다.

특히 코엑스, 더블유티씨서울, 서울오션아쿠아리움, 한국도심공항 등 코엑스 내 4개 사도 동참해 ▲행사 참가자 빅데이터 분석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반 실내 길찾기 ▲아쿠아리움 AR 및 영상매체 활용 ▲유휴 컨테이너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테스트베드를 운영한다.

시연 가능한 견본 제품이나 솔루션이 있는 스타트업은 오는 8월 8일까지 무역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피칭 후 최종 선발된 기업들은 테스트베드에 참여하게 된다.

무역협회 조상현 스타트업 글로벌지원실장은 "이번 테스트베드는 피칭데이와 기술 실증기회 제공이 결합한 패키지 형태의 협력 모델"이라며 "혁신에 목마른 대·중견기업의 테스트베드 참여를 요청하면서 정부와 협력해 테스트베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모델 기획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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