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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JW중외제약, 연고처럼 바르는 밴드 ‘하이맘밴드 리퀴드폼’ 출시



가벼운 상처에 바르는 액상 밴드가 나왔다.

JW중외제약은 바르는 상처 밴드 '하이맘밴드 리퀴드폼'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하이맘밴드 리퀴드폼'은 폴리우레탄의 액상형 성분으로 얇은 필름막을 형성해 상처의 오염을 방지하는 겔 타입의 밴드다. 이 제품은 필름막이 유연해 손가락, 관절, 손톱 끝 등 일반 밴드가 잘 붙지 않는 굴곡진 부위에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우수한 신축성으로 필름이 끊어지지 않고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어 사용에 편리하다.

특히 방수 기능이 뛰어나 샤워하거나 손을 씻는 등 물에 닿아도 외부로부터 상처를 보호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하이맘밴드 리퀴드폼은 굴곡진 부위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방수 효과가 있어 물 접촉이 많은 주부나 활동성이 많은 사람에게 효과적인 제품"이라며 "기존에 출시된 습윤밴드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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