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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손진영 "고등학교 때부터 막노동" 무슨 사연이길래?

사진= MBC 표준FM '여성시대' 보이는 라디오 캡처



MBC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손진영이 '여성시대'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손진영은 17일 방송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 출연해 '아르바이트'를 주제로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진영은 '어떤 아르바이트를 해봤느냐'라는 질문에 "저는 주로 전국을 떠돌면서 건설현장에서 일을 많이 했다. 강남역 앞에서 휴지나 광고지를 나눠주는 일도 했었고, 미디어센터 전선을 넣는 알바도 했다. 지금 이 건물에도 제가 일한 흔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막노동을 했었다. 큰 돈이 필요했던 상황이 많아서 열심히 살 수밖에 없었다"며 "저에게 특별한 능력도 없는데 육체 하나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그러다가 가수의 꿈도 가졌고, 지금처럼 배우의 일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0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을 통해 데뷔한 손진영은 '바보라서' '한잔하자'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이후 드라마 '빛과 그림자', '엄마가 뭐길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드라마에 이어 연극계에도 진출, 연극 '러브' '지하철 1호선' '사랑해 엄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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