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CJ푸드빌, 中 사모펀드와 합작사 설립…뚜레쥬르 브랜드 강화



CJ푸드빌, 中 사모펀드와 합작사 설립…뚜레쥬르 브랜드 강화

CJ푸드빌이 중국 사모펀드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뚜레쥬르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CJ푸드빌은 중국 사모펀드 호센캐피탈과 합작법인 비앤씨크래프트(B&C Craft)를 설립하고, 주식 279만7203주를 약 341억원에 현금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호센캐피탈은 합작사 지분 72%(875억원)를 확보한다.

이번 투자 유치는 CJ푸드빌이 중국에 세운 5개의 자회사 중 중국 CJ 베이징 베이커리와 CJ푸드빌 상하이·저장 법인 등 3개 회사의 유상증자를 통해 양사가 합작 법인을 설립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호센캐피탈은 합작사 지분 72%(875억원)를 확보한다.

투자유치 후에도 CJ푸드빌은 뚜레쥬르 브랜드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고 있으며, 이사회 임명권, 회사 중대 변경 관련 사전동의권 등도 소유하고 있다.

CJ푸드빌은 지난 4월 투썸플레이스를 매각하며 향후 재무구조 개선 및 베이커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중국 뚜레쥬르'가 현지 사모펀드인 호센캐피탈로부터 재무적 투자를 유치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며 "CJ푸드빌의 베이커리 사업 노하우와 호센캐피탈의 중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 및 사업 추진 역량을 토대로 뚜레쥬르를 중국에서 강력한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