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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무기계약' 교육공무직 491명 채용… 25·26일 지원서 접수

서울시교육청, '무기계약' 교육공무직 491명 채용… 25·26일 지원서 접수

교육실무사·유치원 에듀케어강사·조리원 등 15개 직종서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491명을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공무직원은 서울시교육청 산하 각급 공립 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말한다.

지원서 접수는 25일~26일까지 이틀간 각 교육지원청이 지정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채용 규모는 교육실무사, 유치원 에듀케어강사, 조리원 등 15개 직종 491명으로, 이 중 34명은 장애인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대부분 각급 공립학교에 배치되고, 3개월의 수습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 신분을 갖는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의 교육감 직고용제 시행에 따라 2016년부터 교육공무직원 채용방식을 학교장 채용에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채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매년 3월과 9월 두차례 신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년간 교육공무직원 3181명을 무기계약으로 채용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신규 채용으로 근로자들의 고용안정 등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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