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가 '뉴 제이에스티나 2019(New J.ESTINA 2019)'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하며 '조엘 컬렉션(JOELLE Collection)'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월 제이에스티나는 정구호 부사장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하면서 창사 후 처음으로 브랜드 이미지 탈바꿈에 나섰다. 정 부사장은 제이에스티나의 상징을 교체하고, 전체 상품의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총괄했다.

이와 함께 새로 선보이는 '조엘 컬렉션'은 자유롭고 뚜렷한 가치관을 가진 '조엘'을 페르소나로 만들었다. 조엘 컬렉션은 주얼리, 핸드백, 뷰티 등 전체 제품에서 출시된다.

제이에스티나 정구호 부사장은 "이번 제이에스티나 리뉴얼은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은 살리면서 젊고 신선한 이미지를 강조해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로의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