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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포춘 글로벌 선정 '500대 기업'에 최초 등재

샤오미가 포춘 글로벌에서 선정한 500대 기업에 최초로 등재됐다. /샤오미



샤오미가 포춘 글로벌에서 선정한 500대 기업에 최초로 등재됐다. 회사 설립 후 9년 만에 이룬 쾌거다.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기업 샤오미는 올해 글로벌 500대 기업 중 468위로 이름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샤오미는 이번 글로벌 500대 기업 중 가장 젊은 기업으로, 전년도에는 264억달러(약 31조1000억원)의 매출과 20억달러(2조 3566억 원)의 순익을 올렸다. 샤오미는 인터넷 서비스 및 유통 부문에서 7위를 차지했다.

샤오미의 창업자이자 CEO인 레이 준은 "지난 몇 년간, 우리는 핵심 전략, 경영 구조, 기술 연구 및 개발 시스템, 제품 라인업, 브랜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당한 개선과 조정 과정을 거쳤다"며 "이런 행보는 샤오미가 국내외 경쟁 업체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빛을 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인 IDC에 따르면 2019년 3월 샤오미는 출하량 기준으로 세계 4위의 스마트폰 브랜드로 전년 대비 32.2% 성장했다. 샤오미는 스마트 하드웨어 개발에 특화되어 있는 200여 개의 생태계 기업을 육성하고 투자하고 있으며 2019년 3월을 기준으로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제외한 약 1억7100만대의 IoT기기가 연결된 세계 최대의 소비자 IoT 플랫폼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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