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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희 신보 이사장, 혁신아이콘 선정 기업 방문·소통 강화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이 유니콘기업 육성을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한 '제1기 혁신아이콘' 선정기업인 ㈜에스오에스랩을 23일 방문해 정지성 대표이사에게 선정서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윤대희 이사장이 지난 23일 신보 '제1기 혁신아이콘' 선정기업인 ㈜에스오에스랩을 방문해 선정서를 수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신보는 혁신생태계 조성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5월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7월 초 유니콘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6개를 제1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했다.

선정기업에게는 기업당 최대 100억원을 지원하고 신설한 전담조직을 매칭해 분야별 컨설팅과 해외진출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밀착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스오에스랩은 2016년 6월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자동차와 드론의 자율주행, 장애물 회피 등에 필요한 핵심기술인 라이다(LiDAR : Light Detection And Ranging)를 개발하고 있다.

본격적인 제품 양산에 들어가지 않은 사업화 초기기업임에도 불구하고 2018년 미국 '실리콘밸리 국제발명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라이다 개발을 선도하는 '기술의 우수성', 자율주행사업 관련 '비즈니스모델의 혁신성' 등을 높이 평가해 신보가 제1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이사는 성장자금 조달의 어려움 등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얘기하며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처럼 혁신성 평가를 통한 지원사업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윤대희 이사장은 혁신아이콘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윤 이사장은 "신보는 최근 유니콘기업 육성을 위한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 민간투자유치 플랫폼인 'U-Connect'를 잇따라 도입하며 혁신생태계 조성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혁신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데 다양한 고객의 니즈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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