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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위기에도 우수 협력사에 상반기 성과급 지급

삼성전자는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2019 상생협력데이'에 참여한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왼쪽).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5일 반도체 협력사 271개사에 상반기 '생산성 격려금'과 '안전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되는 성과급은 323억원 규모다. 1~2차 우수 협력사 임직원 1만9000여명에 지급될 예정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2010년 처음 협력사에 성과급을 지급하기 시작해 총 3059억원을 나눴다. 협력사와 동반 성장 의지를 다지는 것뿐 아니라 임직원 사기 진작과 내수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지급 대상을 확대해왔다. 생산·품질 관련 협력사에서 환경안전·인프라, 설비 유지보수, IT 협력사에서 지난해부터는 2차 우수협력사도 지급 대상으로 선정했다.

우수 협력사인 두원이엔지 권태욱 대표는 "협력사 인센티브 제도 덕분에 임직원들이 본인의 안전뿐 아니라 동료의 안전까지 챙겨주는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며 "임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도 지키고, 보너스도 받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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