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제이브이엠 상반기 매출 510억원, 전년대비 14% 증가

의약품 자동조제 및 자동화 전문기업 제이브이엠은 올해 2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매출액 258억원과 영업이익 1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2분기 순이익은 10억원을 기록했으며, 연구개발(R&D)에는 매출액의 7.5%에 해당하는 19억2000여만원을 투자했다.

제이브이엠의 올해 상반기 국내 매출액은 51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2% 상승하며 안정적 성장세를 지속했다. 다만,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의 지속적 증가와 유럽의 일시적 대손충당금 발생 등 원인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1% 하락한 50억원에 그치며 주춤했다. 상반기 순이익도 29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줄었다.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신규 매출처 확대 및 소모품 매출이 증가하면서 2분기 국내 사업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3% 성장했다"며 "국내 30개 병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제이브이엠의 대표 제품 인티팜(전자동 약품 관리 시스템)은 각 병원들의 추가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매출 확대를 위해 중동과 남미 등 신흥국 시장에서 관련 업체들과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고, 북미 지역 판매망 확대를 위한 긴밀한 논의 역시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3분기부터 해외 매출 반등에 따른 손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