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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김해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BNK경남은행은 25일 김해시와 공동으로 '김해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개최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25일 김해시와 공동으로 '김해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황윤철 은행장과 김해시 허성곤 시장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석해 소매금융전문인력인 업무관계관리자(BRM)와 여신담당 책임자 등 직원과 김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애로 상담·경영컨설팅·금융상담 등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젝트와 연계해 BNK경남은행은 동부영업본부 소속 김해지역 소재 영업점 13곳에서 김해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을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내달 2일까지며, 총 30억원 규모로 김해 지역 소상공인 1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저리로 공급된다.

황윤철 은행장은 "김해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안정적 경영 활동을 이어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 확대 등 생산적 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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