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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현 의원 "文 정부 2년, 교육비·통신비 대폭 감소…보건의료비 뒤따를 듯"

신창현 의원 /신창현 의원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교육비와 통신비 등 비중이 줄었다는 조사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은 최근 2년간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 구성비'가 크게 변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신 의원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가구 지출에서 교육비 비중이 2016년 11.06%에서 2018년 6.82%로, 통신비 비중도 5.65%에서 5.28%로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신 의원은 교육비가 10% 미만으로 떨어진 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금액으로는 2016년 28만2000원에서 2018년 17만3000원으로 크게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신 의원은 앞으로 보건의료비 지출도 '문재인케어'로 큰 폭으로 줄 것으로 예상했다. 뇌와 뇌혈관 MRI 검사, 흉부와 복부 MRI 등 의료보험 적용 대상이 대폭 확대되는 영향이다.

신창현 의원은 "주거·교육·통신·의료 등 가계 부담을 줄여주는 것도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한 축"이라며, "전기료 인하와 같이 주거비·식료품비 부담을 줄이는 정책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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