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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LG, 저신장 아동에 키와 희망 선물…유트로핀 지원 사업

LG는 올해에도 저신장아동을 위해 유트로핀 지원 사업을 이어간다. /LG



LG가 저신장 아동에도 희망을 선사했다.

LG복지재단은 26일 서울 LG트윈타워에서 '저신장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었다.

저신장 아동 126명에 '유트로핀'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10억원 상당 유트로핀이 제공됐다.

유트로핀은 LG화학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성장촉진 호르몬제다. 저신장 아동 성장을 2배 이상 높여주지만, 연간 1000만원 가량 부담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가 많다고 알려졌다.

LG는 1995년부터 25년간 유트로핀 지원 사업을 이어왔다. LG화학도 유트로핀 매출액 중 1% 이상을 기부하고 있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전문의 추천을 받은 사정이 어려운 아동 1571명에 혜택을 줬다.

LG복지재단 이문호 대표이사는 이날 기증식에서 "LG는 저신장아동과 그 가정을 위해 1995년부터 25년 동안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을 지원해왔다"며, "성장호르몬제 지원을 통해 장차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아이들에게 '자존감'과 '희망'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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