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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올 상반기 ABS 발행 21.5조원…가계대출 억제에 전년比 10.8%↓

/금융감독원



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올해 상반기 자산유동화증권(ABS)의 발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ABS 발행총액은 21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줄었다.

주택저당채권을 기초로 한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저당증권(MBS) 발행은 12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감소했다.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정책으로 지난 2017년 이후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이 줄면서 이를 기초로 한 MBS 발행도 감소세가 이어졌다.

기업매출채권 ABS 발행액은 3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다. 통신사의 단말기할부대금채권 ABS 발행이 줄었고, 항공사의 항공운임채권 ABS가 발행되지 않았다.

반면 카드사의 ABS 발행액은 3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급증했다. 카드사가 자금조달수단을 다변화하면서 회사채 대신 ABS 발행을 늘렸다.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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