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BNK금융, 지역경제 위한 1000억 ‘기업재무안정펀드’ 조성

BNK금융그룹은 유암코와 '부울경 지역 기업구조조정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00억원 규모의 '기업재무안정펀드' 조성을 협약했다. (오른쪽부터)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 유암코 김석민 대표이사



BNK금융그룹은 29일 유암코와 '부울경 지역 기업구조조정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00억원 규모의 '기업재무안정펀드' 조성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유암코(UAMCO:연합자산관리)는 기업재무안정펀드 운용 및 투자, 부실채권 인수 등을 주요 업무로 하는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다.

이번 협약은 지역 구조조정 산업에 대한 적기 지원으로 시장 중심의 구조조정 확대 및 지역경제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구조조정 대상 기업에 대한 발굴, 투자 및 대출 지원, 관리 노하우 공유, 구조조정기업에 대한 컨설팅 및 설명회 등 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에 상호 협력한다.

BNK금융그룹(200억원)과 유암코(700억원), 화인파트너스(100억원) 등이 참여한 1000억원 규모의 '기업재무안정펀드'를 통해 지역 구조조정업체에 대한 투자 및 대출로 유동성과 재무안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지완 회장은 "기업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으로 기업의 경영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혁신금융의 확대와 시장 중심의 선제적 구조조정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