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Sh수협은행 상반기 순이익 1620억원

'2019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한 이동빈 은행장이 참석자들에게 상반기 경영성과의 의미와 하반기 경영전략을 설명하고 있다./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올해 상반기 162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1640억원) 대비 20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Sh수협은행은 2019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상반기 순이익 162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리테일 중심의 고객기반 영업을 강화해 신규고객 20만명을 확보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음에도 순이자마진율(NIM)이 하락해 이자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성장성 지표인 총자산은 전년말(42조6091억원) 대비 2조3082억원이 증가해 44조9173억원으로 늘어났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말(0.56%) 대비 소폭 상승한 0.61%를 기록했다.

Sh수협은행 상반기 주요 경영지표/Sh수협은행



한편 이동빈 수협은행장은 지난 26일 '2019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하반기 중점추진사항으로 ▲대출금 목표 조기달성 ▲저비용성 예수금 증대 ▲비이자사업 이익 증대 ▲건전성 향상 및 유지 등 4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이 행장은 "하반기 경영환경 역시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10% 더 뛰는 영업과 마케팅으로 2019년 목표 달성에 다시 한번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사소한 변화가 조직을 바꾼다, 변화는 생존의 문제이자 미래를 위한 최선의 대응인 만큼 유니버셜 뱅커(UB) 체제 조기 구축을 통해 전방위적 영업과 마케팅이 가능한 '프로페셔널 뱅커 DNA'를 양성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