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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놀토버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놀토버스 활동 모습(짚라인 체험)./ 서울시



서울시는 내달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놀토버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놀토버스는 서울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동형 주말체험 프로그램이다.

시는 놀토버스를 통해 서울 시내에 있는 청소년시설과 문화 예술·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체험을 지원한다.

버스는 5대 권역 당 한대씩 운영된다. 버스마다 '전문 놀토 코디네이터'가 탑승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인솔자를 포함한 서울시 초·중·고 청소년 단체(20~25명)다.

유스내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희망일 3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참가비, 입장료, 식비 전액 무료다.

올해는 4차 미래 산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3D 메이커, 태양열 자동차 만들기, 복싱로봇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청소년시설 21곳과 문화·예술 유적지 11곳도 가볼 수 있다. 놀토버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청소년활동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엄연숙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 전역에 위치한 청소년센터와 문화예술체험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동성의 제한으로 거주지 인근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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