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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 미국 건조기 시장 점령…생활가전도 13분기 연속 1위

삼성전자는 2분기 미국 건조기 시장에서도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올 초 열린 CES2019.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미국 건조기 시장도 점령했다.

30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에 따르면 삼성전자 건조기는 2분기에도 금액 기준 브랜드별 시장점유율 20.7%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미국 건조기 건조기 시장은 연간 약 762만대나 팔리는 세계 최대 시장으로, 세탁기 대비 보급률이 80%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2017년부터 미국 건조기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디지털트렌드 등 현지 매체에서도 다양한 건조모드와 내구성, 활용성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탁기 시장 역시 삼성전자 차지다. 상반기 21.1%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2분기에는 21.9%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 밖에도 삼성전자는 전체 생활가전 시장에서도 2분기 21.3% 점유율, 13분기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냉장고가 점유율 25.3%로 13분기 연속 1위 행진을 견인했다.

송명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세계 최대 건조기 시장인 미국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는 것은 삼성 건조기의 제품력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국내에서도 건조기의 편리함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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