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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 "30% 할인 혜택 잡아라"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사전예매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사전예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기간에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은 비엔날레 홈페이지, 네이버 예약, 티켓링크, 티몬, 위메프 예매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입장권 가격은 일반인·대학생 9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이다. 사전 예매 시 일반인·대학생 6300원, 청소년 4200원, 어린이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을 구매한 시민들은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열리는 무료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유료 전시와 서울국제건축영화제(9월25~29일)도 즐길 수 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9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집합도시'를 주제로 DDP,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관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 올해는 콜롬비아, 스페인, 독일, 중국, 미국, 이탈리아 등 전 세계 54개 국가, 180개 기관, 45개 대학이 참여한다.

연구 결과물이나 현재 도시 구성을 재해석한 프로젝트를 전시하는 '주제전'과 각 도시의 현안과 이슈를 다루는 '도시전'을 관람할 수 있다.

임재용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국내 총감독은 "2019 서울비엔날레는 시민참여프로그램과 이벤트가 확대돼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해졌다"며 "2차 사전예매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울비엔날레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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