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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2년 '세계내비뇨의학회' 유치

서울시 CI./ 서울시



서울시는 2022년 제40회 세계내비뇨의학회(World Congress of Endourology·WCE)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내비뇨의학회는 의사, 간호사, 연구원 등 전 세계 내비뇨의학회 관련 종사자들이 모여 수술 시연, 논문 발표, 토론 등을 통해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비뇨기과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학회다. WCE가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싱가포르, 이스라엘 등 경쟁 도시들을 제치고 2022년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시는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서울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유치전에 나섰다.

2022년 WCE는 9~10월 중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90개국에서 25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시는 마이스 전담 팀을 두고 국제회의 유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서울로 국제회의를 유치 중인 학·협회를 대상으로 유치컨설팅, 유치지지서한, 유치클리닉, 해외실사단 서울답사 등 맞춤형 유치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2022년에 학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전 세계에서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서울에 대한 만족과 호감을 느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영향력 있는 국제회의를 유치해 글로벌 MICE 대표 도시 서울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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