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캠코-수협중앙회, 부실채권 인수 업무협약 체결

천정우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오른쪽)과 강신숙 수협중앙회 상무가 30일 오전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회원조합의 재무건전성 제고 및 유동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30일 오전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수협중앙회와 '회원조합의 재무건전성 제고 및 유동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협중앙회 지역 회원조합이 보유한 부실채권을 인수해 회원조합의 재무건전성과 유동성을 높이고 채무자에게는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캠코가 지난 6월 체결한 산림조합중앙회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추진된 것이다. 캠코는 회원조합의 부실채권을 인수한 후 채무자의 상환능력을 반영한 체계적인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수협중앙회 보유 부실채권의 정기 양도·양수를 통한 재무건전성 제고 및 유동성 지원 ▲부실채권 매각수요 정기조사 ▲부실채권 관리 노하우 공유 및 교육 ▲부실채권 인수 설명회 개최 ▲기타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협력사업 추진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천정우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상호금융권을 비롯한 제2금융권으로 부실채권 인수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상호금융권의 건강한 성장과 금융취약계층의 재기 지원 강화 등 포용적 금융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