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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2136호 입주자 모집

서울시 CI./ 서울시



서울시는 역세권 청년주택 2136호(공공임대 319호, 민간임대 1817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하반기 모집공고 대상은 마포구 서교동 1121호, 서대문구 충정로3가 523호, 종로구 숭인동 238호, 성동구 용답동 170호, 광진구 구의동 84호 등이다.

입주는 2020년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준공 6개월 전 모집공고를 낼 예정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 고객센터에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공고가 났을 때 문자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공공·민간 임대주택으로 지어 청년층에 우선 공급하는 사업이다.

2017년 2월 사업계획을 최초로 승인했다. 올해 상반기까지 사업시행 인가가 완료된 곳은 1만4280호(37개 사업)다.

현재 2만2000여호가 인가 절차 진행, 사업제안서 검토, 사업 준비 등의 단계에 있다고 시는 전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기획관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서울시가 최초로 시도하는 정책이고 실제 공급이 가시화되기까지 몇 년의 시간이 걸리는 만큼 더디게 느껴질 수 있지만 확고한 정책의지와 동력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들과 민간사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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